(재)완주문화재단이 CT(craft teacher) 강사와 문화예술통신사로 일할 ‘문화이장’을 6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다양한 계층의 완주 및 도내 지역민과 함께 자생적 교육공간을 지향하는 내:일공방 사업의 CT강사 모집은 도자·섬유·금속·목공의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야별 2명 이내다.
강사풀 제도를 이용한 강사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사풀은 상시로 모든 공예분야의 강사를 모집하여 내일:공방의 체험프로그램(원데이 등)을 운영한다.
문화이장의 경우 이번 모집인원은 7명 내외이며, 지난해에 활동했던 문화이장과 함께 26명이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생활문화팀(262-3955)과 누에(246-39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