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장,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임실군의회는 신대용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의장은 선정 평가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선 의원인 신 의장은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실에 맞는 가축분뇨 관련 법령 개정 등 주민생활 향상에 앞장섰다. 최근에는‘토양정화업 변경등록’과 관련, 주민피해 방지와 지역사태 해결에 총력을 쏟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원 모두를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열린의정과 으뜸의회 실현으로 주민에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