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 제22차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정기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재선임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양 위원장은 동북아 청소년 육성을 위한 한·중 동포 민족 동질성 회복과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사업에 헌신봉사한 공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에 이기종 경희대 대학원장, 이사회장에 정용상 동국대 법정대학장이 선임됐다. 또 안찬일 탈북자 연합회 대표, 이오영 변호사(법무법인 한결). 장대진 청년위원장(교사) 등이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