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문체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2020년까지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북권역 주관기관으로 재단이 지정됐다.

재단은 2020년까지 수료생 54명, 취·창업 15명 이상을 목표로 지역맞춤 현장형 문화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전북권역 문화리더양성과정은 6개월간 공통교육과정과 주제별 교육과정으로 진행하며, 4월초부터 교육생 모집 및 선발에 들어간다.

모집인원은 주제별 10명씩 총 30명. 모집대상은 지역문화에 관심 있고, 문화전문인력으로서 성장을 희망하는 자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정책기획팀 063-230-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