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새 학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2019년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은 학교 적응 등 많은 청소년이 겪게 되는 고민해소와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상담 및 거리상담, 심리검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많은 청소년이 신학기 적응문제를 상담 받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