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구성…5명 선임

제9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새로 구성됐다.

선임된 위원은 송현만 전북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이기선 전북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유혜숙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종춘 변호사, 이경재 전 언론인 등 5명이다.

이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2일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갖는다.

제9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들은 앞으로 전북일보에 보도된 기사의 내용과 편집, 그리고 방향성 등 신문제작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