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새일센터, 희망사회 프로젝트 재기 지원 프로그램 선정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신한금융그룹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12일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희망재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 재기 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12개의 센터가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완주가 유일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결혼이민여성 포함)여성의 재기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결혼이민여성 및 한부모가정여성 등 취약계층여성 10명을 선발해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완주 교육장소는 완주새일센터 1층 ‘어울림 카페’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