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전북지역 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돼 드림스타트 아동이 지원을 받게 됐다.
13일 완주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분야에 재능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동을 지원하는 ‘2019년 전북지역 인재양성지원사업’에 드림스타트 아동 1명(가라테 재능)이 선정돼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2의 김연아, 박태환, 장한나 그리고 한국의 스티브 잡스가 나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CCF 한국지부로 출발해 71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도와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