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김두기, 지부장 김석보·이완희)은 14일 삼례주공2단지 관리동 2층 한내마루에서 김두기 완주우체국장을 비롯해 유의식 군의원, 이경애 군의원,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작은대학’ 개교식을 가졌다.
완주우체국 ‘작은대학’은 2018년 5월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올 해는 우체국과 영구임대아파트 유휴시설 활용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삼례주공2단지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인 ‘한내마루’에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수지침 교육을 3월부터 주1회 1시간씩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김두기 완주우체국장은 “작은대학 개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지역사회 소통의 공간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