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가 14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576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김복남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미정 의원이 선출됐다. 또 김영자·유진우·서백현·정형철·오상민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오는 18일까지 활동한다.
김복남 위원장은 “2019년 첫 추경 예산안 심의를 맡은 만큼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시급성과 효율성을 따져가며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