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2019 상반기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시행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초기창업가를 대상으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선정평가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3D프린팅 출력·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선정 평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평가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강 원장은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3D프린팅 기술의 활용 가능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