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 있는 차량에서 현금 등 훔친 30대 입건

전주완산경찰서는 20일 잠겨 있지 않은 차량 내부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후 6시 48분께 완산구 서완산동 소재의 마트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30만원 상당의 현금과 금반지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경제적인 이유에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