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 미래혁신인재단장에 취임했다.
1967년 설립된 한국과학창의재단은‘과학으로 소통하는 미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과학기술이 국민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가도록 다양한 과학기술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 교수가 단장으로 취임한 미래혁신인재단은 ‘과학영재양성’과 ‘SW교육’을 지원양성하고, 특히 교원양성대학 SW교육지원 사업(SWEET)을 추진해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예비교원의 SW융합교육·참여중심교육 수업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992년부터 전주교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유 교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보화사업평가위원, 한국정보교육학회 4차산업혁명교육 정책위원장, 한국정보교육연합회 감사, 한국정보통신학회 교육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