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김제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김제시를 방문한 여행사는 하나투어 도쿄지사, 프로투어 저팬 등 일본 도쿄에 있는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 5명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벽골제와 새만금 등을 둘러본 후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시설을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일본 여행업계 김제 방문을 기획한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일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 여행사를 거점으로 김제 관광상품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유치를 통해 김제시의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