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22일 전주시 삼천동 세내교 인근에서 전주시 주관으로 열린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임재원 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전주시 삼천동 천변을 돌며 각종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전직원이 참여하는 110개의 팀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