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역대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발굴 육성 지원에 힘써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높은 수익성과 확장성을 가진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랜차이즈화 시스템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맹본부 시스템 개발 지원사업은 프랜차이즈 본부로 확장하고자하는 우수 소상공인에게 사업진단과 프랜차이즈화 전략수집부터 표준화 시스템개발·유통망 구축·가맹본부 등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전문가의 설계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3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되며, 대상자 선정은 다음 달 12일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화(063-717-13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