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새벽 0시 59분께 익산 춘포면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콤프레셔 등 작업도구와 부품들을 태워 소방추산 548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