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전주을)이 지난 22일 국회에서 ‘전라북도 14개 지자체 예산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자 회의에서는 전북도 국가예산팀을 비롯해 전북 각 자치단체의 예산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지역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을 세웠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전북 출신인 육현수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이 참여, 지역 예산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에 대해 특강을 열었다.
정 의원은 “지난해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2020년에도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금부터 뛰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