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시금형제작지원사업’ 실시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신청 받아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다음 달 8일까지 ‘시금형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디어와 제품 컨셉은 보유하고 있지만 시제품제작과 양산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양산단계 전 시금형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시금형 제작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프레스금형·사출금형·고무금형 등의 시금형 제작을 우선 지원한다.

조 원장은 “사업 초기 금형제작 등의 비용토자에 어려움이 많은 도내 중소기업분들의 시금형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개발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063-711-20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