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전북도 농업인과 농업관련 업체의 금융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김장근 본부장이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20일에는 정읍 이평면 농업회사법인 미소농장, 22일에는 남원 노암동 술소리 등을 방문해 농협은행 거래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한 뒤 농업법인업체 경영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최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