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출신 김성진 지휘자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 감독으로 내정됐다.
김성진 신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국립극장의 공개 채용 절차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거쳐 다음달 1일자로 임명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오케스트라와 국악을 접목해 국악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써 왔으며. 양악과 국악 모두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글로벌 지휘자로 주목받아 왔다.
김 감독은 전주대 음악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뉴욕시립퀸즈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2012 한국문화예술주간 추진단장,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 등을 지내며 운영 능력과 지휘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주대 겸임교수로도 재직해 후학 양성에도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