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새 이사장 선출 무산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새 이사장 선출이 무산됐다.

조합은 28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승철 이사가 단독 출마한 이사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으나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나오면서 새 이사장 선출에 실패했다.

668명이 투표한 이날 투표에서 이 씨는 269명의 지지를 받았으나, 387표에 달하는 반대표에 발목이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