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잠시 세워 둔 전동퀵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 21분께 익산시 동서로 공터에서 B씨(22)가 잠시 세워둔 시가 40만원 상당의 전동퀵보드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전동퀵보드를 자신이 이용하기 위해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