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지난 29일 공사 현장에서 공사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4)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무주군 읍내리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철재 유로품 거푸집 120개(시가 1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철재 유로품을 되팔려고 구매자를 물색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