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 전남·전북 지역본부는 전남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광주전남·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지역에서는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금고로 남원중앙새마을금고가, 우수에는 신도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서전주새마을금고와 연지새마을금고는 각각 혁신경영부문과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금고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회원으로부터 신뢰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