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도새마을금고(이사장 이치순)는 ‘2019년 광주전남·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경영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신도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기반으로 ROA(총자산순이익율) 0.55%를 달성하고 회원에 대해 3.5%로 출자배당했으며, 매년 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수여와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쌀 및 연탄 나눔의 활동과 다문화 가정지원, 독거노인들을 위해 소화기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선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법무부 장관 표창, 새마을 금고 대상 및 새마을 포장을 수상한 이치순 이사장은 “회원의 이익증대는 물론 지역사회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