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3일 빈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주거침입 등)로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2시 30분께 군산시 성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현금 53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거실 베란다를 열고 들어가 쇼파 틈에 있던 현금을 훔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