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은 제13회 면민의 날을 앞두고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 4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임실군 덕치면도 ‘제9회 덕치면민의 날’을 맞아 면민의 장 수상자 4명을 각각 선정했다.
오는 13일 관촌면민의 날에 시상식이 거행되는 수상자는 문화체육장에 심우진 씨(67)로, 면민 문화발전에 앞장섰다.
또 공익장 수상자 강여산 씨(58)는 주민에 헌신·봉사했고, 애향장 신영태 씨(63)는 재경향우회 회원으로 고향 발전에 일조했다. 효열장 이영란 씨(51)는 노약한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덕치면도 지난 1일 심사위를 열고 장수장에 임금례 씨(101), 봉사장에 강만철 씨(65), 애향장 정종희 씨(59), 공익장 박정규(57) 씨를 각각 선정했다.
덕치면은 6일 덕치초등에서 열리는‘제9회 덕치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