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전북도와 공매업무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와 전북도는 4일 오전 11시 전북도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전 본부장과 전북도 신현승 자치행정국장, 양측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 압류재산 공매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압류재산에 대한 신속한 공매 실익분석 서비스 제공 △체납 압류재산 일제 정리기간 공동 운영 △공매업무 처리기한 준수 △압류재산 공매교육 지원 △장기 공매 미진행 물건 해소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전한석 본부장은 “전북지역본부는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조세정리사업 부문에서 전국 지역본부 중 최고 득점을 달성 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라북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공매 위임기관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