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무허가축사 적법화 담당자 전국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윤용인 팀장 등 5명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 팀장 등은 적법화 관련 지적측량업무 우선처리와 축산농가의 지적관련 민원해결, GIS·GNSS 등 공간정보 기술 활용을 통한 업무처리기간 단축 등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행정과 기술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LX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정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