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대형유통사를 활용하는 거시기장터 나들이 관련 상품 및 제철상품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북상품의 온라인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봄 분위기가 한창인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봄 나들이와 제철상품’을 중심으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6개 채널(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개최된다.
유통채널별로 맞춤형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행사 참여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할인·배너광고·모바일 홍보 등 판촉 활동이 지원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마켓을 통해 도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전북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