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장수군지부(지부장 정화수)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9년 단체교섭 협약식을 갖고 본 교섭에 서명했다.
이날 노사 대표 교섭위원인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정화수 장수지부장 등 집행부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15일 단체교섭 절차를 합의한 후 3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이끌어낸 공통 현안사항 87개조에 대해 합의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 양측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장수군 유치를 위한 협력을 결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3월 29일, 조합원의 권리를 제도권에서 당당히 요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합법노조가 된 이후 첫 단체교섭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장영수 군수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복리증진을 통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