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570 친선 족구연합회(총재 강 광)가 주최하고 김제시 사자 족구팀이 주관한 ‘제31회 전국 6570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4일 김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날 대회에는 강광(민선4기 정읍시장) 총재, 전북 족구협회 이권재 회장, 경기도 이천시의회 홍원표 의장을 비롯해 서울, 강원, 경기, 경남, 전북등 전국 각지에서 65대 10팀, 70대 12팀등 총 22개팀 선수 및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65대 우승 전주 예버그린팀, 준우승 이천 장수팀, 70대 우승 창원 실버팀, 준우승 서울 신영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