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전북도의원 초청 간담회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나인권·황영석 전북도의원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안건은 검산택지 주변에 들어설 119안전센터 조기 설립과 2019년 추경예산 상정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검산·신풍택지를 개발한 후 119 소방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검산 119안전센터의 조기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화재가 가장 많은 봄철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