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13개 지역본부장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분야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의지를 다졌다.
조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우리의 기본가치”라며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국민 안전의 첫걸음임을 명심하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