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문화예술교육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인턴십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의 ‘2019 문화예술교육 인턴십 지원‘ 공모사업으로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의 실무경험 및 기획 능력을 배양하고, 문화시설의 활용도 제고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11월 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홍보하며 관련 기관 및 단체 네트워크 확장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자격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3년 이하이면서 39세 미만인 자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와 교육팀(246-39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