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2일 화장품 가게에서 혼란을 틈타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15일 오후 5시께 전주 덕진구 금암동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2회에 걸쳐 향수 등 12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절도등 전과 11범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