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곽유석)은 지난 12일 제35보병사단에서 4주간 군사교육소집을 마친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160여명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사교육소집 우수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훈련을 마친 수료자들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군사교육소집을 마친 사람들은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또는 병역지정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한다”며 “이들의 복무현장에 지속 방문해 소통함으로써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