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10일 전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19년 1/4분기 베스트 강력팀 분야에서 완산서 강력2팀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강력2팀은 지난 1분기 동안 관내에서 절도 피의자 32명을 검거하고 72건의 범죄 사실을 입증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이에 포상을 받았다.
베스트 경제팀에 선정된 완산서 강력2팀 유제근 팀장은 “베스트 강력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