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호남현대화사업단(송영철 단장)은 최근 전주시 완산구 ‘전주 영아원’을 방문, 기부금과 유아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하고 최근 리모델링된 도서방과 놀이방 물품 정리 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사업단은 전주영아원에 대한 장기 후원을 약속했다.
송 단장은 “향후 K-water 호남현대화사업단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단은 호남지역 지방상수도 노후관망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지자체 수도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2019년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