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현장 경험이 풍부한 마스터와 공동 작업을 통해 영화 제작시스템을 배우고 단편영화를 연출할 감독과 스태프를 찾는다.
㈔전북독립영화협회는 전라북도와 공동 주최하는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의 10기 수강생을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운영되는 ‘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은 양질의 영화제작을 도모하고 영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부문은 연출 및 시나리오와 제작·연출·촬영·조명·미술부 스태프다. 단, 전북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전북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전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10주년을 맞아 제작·교육환경개선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영화 제작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이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내용과 신청에 관련한 내용은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www.jifa.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3-282-31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