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원내 비즈니스센터 중회의실에서 전북도와 생진원, 지자체 연구소장, 실무자들 등 농생명분야 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R&D지원 네트워크 운영’세미나를 갖고 미래사회 전망을 통한 농식품 발전 전략을 구상했다
‘농식품 R&D지원 네트워크 운영’ 사업은 전북도 농식품 연구 인프라와 영세한 식품기업의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됐다.
생진원을 중심으로 도내 5개 지자체연구소는 농식품분야 미래먹거리 발굴·기반구축사업·기업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 등으로 도내 식품 기업의 자립기반 마련과 기술력을 강화 등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미래사회 전망 세미나를 통해 전라북도 미래먹거리를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농식품산업 활성화와 신규사업 발굴에 힘써 전북의 삼락농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