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11시 5분께 익산시 어양동 한 도로에서 25t 트럭과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4)와 동승자인 아내 B씨(75)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진료 변경 중 발생한 안전운전 불이행 사고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