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4~5월 소규모학교 초청 경제교육

19일 안천초중고, 다음달 10일 정읍 능교초 초청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9일 진안군 안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8명을 전북본부로 초청, 한국은행의 기능 및 역할, 바람직한 금융생활등에 대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제교육 후 참가학생과 교사들은 전주 초코파이 만들기와 국립무형유산원 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했다.

전북본부는 다음달 10일에는 정읍 능교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등 41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4~5월 전북도내 소규모 학교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내실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경제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