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이 전국 제3금융중심지 재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화당 박주현·정동영·김광수 국회의원은 24일 오후 전북도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전북 제3금융중심지, 끝인가? 시작인가?: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필요성 및 추진방안 마련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주대 정희준 경영학과 교수가‘전북 제3금융중심지 필요성 및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에서는 박주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광수 국회,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 김태중 전북도민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전북 제3금융중심지 보류에 대한 상황 진단 및 지정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간다.
이 토론회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