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개소

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국장 최명식)은 주택관리공단 정읍수성1관리소(소장 장경수)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소통공간인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을 개소했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주민에 대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이달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최명식 국장은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행복한 노후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읍우체국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