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주최한 ‘2019년 전라북도 토지정보업무 발표대회’에서 정읍시청 종합민원과 최용 주무관(42·시설7급)이 전라북도지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안군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열린 대회에는 도내 시·군 공무원, LX공사 및 학계, 지적측량업계 등 지적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용 주무관은 ‘4차산업 혁명시대 스마트지적 4.0 구축 및 활용방안’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과제는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연수대회’에 전라북도 대표 발표과제로 제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