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재 외신기자단 5개국 9개 매체(독일 EPA통신·일본 마이니치신문·중국 신화통신 등) 20여명이 지난 4일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한창인 부안을 찾았다.
외신기자들은 축제장에서 다도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부안의 역사·문화적 콘텐츠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잼버리공원과 수성당을 방문했다. 또 내소사 전나무길을 걷고 천년의 세월이 빚은 부안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느껴보기 위해 부안청자박물관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