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7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6개 지점을 대상으로 총수신 달성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3조원), 전북영업부(부장 전영길·1조원),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5000억원),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5000억원),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3000억원),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2000억원) 등 6개 사무소가 총수신 달성패를 수상했다.
달성패는 지난 2001년부터 매달 일정금액 이상 총수신 달성사무소를 축하하고 해당 영업점의 자긍심을 고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애용해주시는 도민과 고객님 덕분에 관내 6개 지점에서 총수신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도민 그리고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