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정읍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무의탁노인과 소외계층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자장면’ 나눔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재도 본부장과 박병철 노조위원장,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노인에께 우리 쌀 자장면을 대접했다.
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